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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펜션, 최고의 휴양지~~!!
이대환 조회수:74 112.167.229.134
2016-12-23 20:29:01
갑작스럽게 당일에 가족계획이 취소되어, 모처럼 저희 부부만의 여행을 떠났습니다.
 
목적지는 다름 아닌 계속 눈독 들여 보고 있던, "락있수다"
 
역시 정선에 위치해서 그런지, 가는 길이 보통이 아니였습니다. 비도 많이 오고, 해가 쨍~ 하기도 하고...
 
변화무쌍한 일기 앞에서 한국이 참 크다는 씁쓸한 느낌이 들더군요..ㅋㅋㅋㅋ
 
쉬엄쉬엄~ 정말 여행을 가는 들뜬 기분을 갖고 주변을 즐기면서 목적지를 향해 갔습니다.
 
바다쪽 여행은 간혹 갔었지만, 산속여행(?)은 처음인듯합니다.
 
바다여행은 바쁘디바쁜 뭔가 익사이트한 여행을 하는 것 같았는데,
 
산속여행(?)은 어디에 있든, 어디를 바라보든 푸른 산과 맑은 공기가 가득해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자연의 장엄함.....교과서 같은 얘기지만 숙연해집니다..^^  
 
 
처음 펜션에 도착해서 이곳에서 레몬트리님으로 부터 맛난 커피와 함께 안내를 받았습니다.
 
 
스페인블루 & 저의 애마 블랙조 입니다.
저희는 플라맹고화이트에서 머물렀는데, 최대 10인을 수용하는 방을 저희 둘이써서 그랬을지도 모릅니다만,
정말 너무 크고 너무 깔끔합니다. 넓은 거실이 있고, 방 2개, 화장실 2개이니, 3커플이 놀러와서 써도 불편함없이
푹~~~쉬다 갈수 있을 듯합니다. 
 
 
 
 
카페 내부입니다...무질서속의 조화라고 할까요?
창의적이고 자연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럽습니다.
 
 
 
 
 
 
  
 
요녀석들이 카페지키미 입니다.. 고양이 3마리가 터줏대감마냥 카페를 휘젖고 돌아다니며, 장난치기도 하고, 괴롭히기도하고...
뭐 그렇습니다. 얘네들 놀고 있는 것만 보고 있어도, 무한도전보다 더 잼있고 시간도 잘 갑니다.
참, 고양이 특유의 도도하면서도 사람들을 잘 따르더군요. 
 
 
 
이건, 카페 내부에 있는 공연무대입니다. 매달 공연을 한다는데 저희는 못봐서 아쉬울 뿐입니다.
인증을 위해 멋진 포즈(?)를 취하고 함 찍어봤습니다. 기타치시는 분이 레몬트리님 이신데...
기타소리 쥑입니다~!!! 일단 들어보면, 사람이 달라보입니다..ㅎㅎㅎㅎㅎ
마치 세상을 등지고 오직 순수기타를 추구하기위해 재야에 묻혀서 지내는 기타리스트 같습니다..^^
 
 
사진을 많이 찍은 듯하면서도 찍은게 별루 없네요.
 
고기도 맛나게 궈먹고, 이용은 못했지만 멋진 수영장도 있었고, 자연경관이 정말 아름다웠는데...
 
그냥 와~~ 와~~ 하다보니 하루가 지나고 금새 퇴실할 시간 이였네요.
 
펜션이용소감은 대체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아니 매우 만족 스럽습니다.
 
솔직히 주변에 뭐 없습니다.(화암동굴인가? 있긴합니다.) 한시간 좀 넘게 나가야 바다가 있습니다.^^
 
하지만, 펜션주변에는 "웰빙자연"이 있습니다. 도시속의 공기와 너무 다릅니다. 눈이 맑아집니다..ㅎㅎㅎㅎ
 
1박 2일 휴가로는 최고의 선택이였던 것 같습니다. 바쁜 일정에 피곤함이 없이, 산 좋고 공기 좋은 곳은 곳에 가서
 
독특하면서도 럭셔리하게, 그리고 여유있게 잘 보내고 온듯합니다.
 
그리고 퇴실할 때, 사장님이신 빠다님을 봤는데, 인상 정말 좋으십니다.
 
저희 와이프가 말하길 미소가 백만불짜리라고 하더군요.......질투가 나지만..;;;
 
이상으로 이용후기를 마칩니다~ ^^
 
참고로, 펜션이용 팁을 알려드리자면...
 
 1. LPG 차량은 만땅을 채우고 오세요~ 주변에 LPG 충전소가 없습니다. 물론, 좀 나가면 있긴 합니다만, 가스넣으러 다른 곳으로 가긴
     좀 그렇찮아요.
 
 2.  저희는 펜션에서 서울로 오기전에 정동진에 들렸다가 왔습니다. 1시간 반~2시간 정도 가면 도착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가는 길은 꼬불꼬불한 산을 오르락 내리락하다보면, 어느순간 탁~ 트인 넓고 푸른 바다가 보입니다.
      (정동진 가는 길에 LPG 충전소 없습니다..저는 레조오토였는데, 한 두칸정도 먹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만땅을 채우시는게 조마조마하지 않습니다. 정동진에 가면 LPG 충전소 있습니다.)
 
 3. 오시는 길에 먹을거 미리사세요~ 저희는 가는 길에 펜션근처에서 사야지 했다가, 네비 찍고 15분이상 나갔던 것 같습니다...^^;;;;
 
 4. 너무 늦잠 주무시지마시고 오전에 일어나서 밖을 함 보세요~~
     신성한 공기와 푸른 산.....정말 자연의 아름다움이 뭔지 볼수 있을 것입니다.
 
 5. 커피는 꼭 잡솨보세요~ 별다방, 콩다방 못지 않는 커피를 무제한 리플 가능합니다..^^
     특히 오전에 토스트와 커피 한잔의 여유는 바쁜 도시인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6. 혹시 가능하다면 공연날짜에 맞춰서 오는 것도 좋은 볼거리 일 것 같아요..(기타실력 쥑입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알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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