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월 5일에 블랙방에서 하룻밤을 보냈던 여인3명 입니다.^^
친구들과 마지막 졸업여행이 될지도 몰라서 막바지에 재미있는 곳으로 여행을 떠나자던 우리들의 여행을
신나고 재미있게 보낼수 있게 해준 펜션이였습니다.^^
무엇보다 내가 무척이나 좋아하는 커피를 사장님께서 직접 내려서 주시니...^^
분위기 좋은 곳에서 커피한잔과 함께 할 수 있는 여우로운 생활... 사회생활 시작하면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더군요.^^
ㅋㅋ
카페에서 보드게임에 푹 빠져 엄청 시끄럽게 떠들었는데 어찌나 재미있게 놀았던지...^^ 또 방안에서 위~ 게임의 즐거움도 우리를 새벽 5시까지 잠못들게 만들었죠.^^
늦잠자고 일어나서 천천히 준비해서 나가는 우리에게 아무말씀없이 따뜻한 커피를 내려 주식던 사장님!!^^
사북역이랑 터미널에서 따로 도착한 우리들 모두 픽업해서 옭겨주시구..^^ 너무너무 감사해요.^^
친절한 사장님 덕분에 더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었습니다.^^
여행은 언제떠나도 즐겁지만 이번 여행은 더욱 뜻깊었답니다.^^
사장님 항상 웃을수 있는 일들만 가득하세요.^^
ps. 언제든 정선오시면 연락하시라던 사장님 말씀....^^ 말씀만이라도 감사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