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후기를 썼는데,,, 안 올라갔네요;;
암튼
일정이 좋았는지, 날씨가 좋았는지,
팬션이 좋았는지, 아님... 내맘이 좋았는지,
요번여행 아주아주 행복한 여행이였습니다.
팬션에 있는 카페는
락카페라기보다는 북카페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책욕심이 많은 저로서는 탐나는 책이 몇권있었지만 ㅎ
가슴에 잘 기억하고 돌아왔습니다.
아무곳에서나 셔터를 눌러도 그림이 되는
예쁜 팬션에서 저희처럼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특히, 저희가 있었던 바비핑크방에서
좋은 기운 많이 받아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