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하으하
1박 2일로는 너무 부족해요
아쉬움 가득 남기고
몸은 서울에
마음은 아직 락있수다에 있네요
펜션때문에 여행지를 정하게 된 건 처음 있는 일!
(KTX 안에서 본 잡지에서 바로 반해서 예약했죠)
조금 멀긴했지만(차가 막혀서)
정말정말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여행이 될 것 같아요
디자인도 너무 독특~
스텔스 블랙에 묵었지만(부엉이 눈 앞에 침대는 너무 예뻐요. 새벽에 창으로 보이는 안개 가득 풍경두요)
다음번엔 친구들과 함께가서 스페인 블루로 갈래요
친절한 주인장님과
혜진씨~~(원래 혜진이들이 예쁘고 착하고 매력적???!!!)
주인장님 닮은 사람 좋은 지인들(4차원 소녀 및 이대호 등등의)
레드방의 코드 맞는 커플
아름다운 고양이님들
운 좋게
카페 개업식은 아닌 것이 지인들 모임에 껴서
12시 넘어까지 미친 듯이 주인장님 기타연주와 지인님의 드럼연주에 맞춰
소리지르며 놀고
아아아아
신놔~~~
조식은 정말 쵝오!!
정성 가득 샐러드에 감탄했어요
나오는 길 쿠폰으로 테이크아웃 커피까지 두잔 들고
(와이잔 정말 죄송하게 깼는데 싫은 내색도 없이 다치진 않았냐며 오히려 걱정해주시는 스텝분들 아름다우셔요 *^^*)
레일바이크로 고고
딱 날씨 흐리고 좋고
바이크 다 타고 오니 비오기 시작~
정말 퍼펙트 주말을 책임져주신 락있수다에게 감사를...
10월 공연 달려갑니다
진심!!!
사진은 집에 가서 올릴게요~~
ㅋㅋㅋ
요긴 회사
땡땡이 중
사진 올렸는데
이거 초상권있나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