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날 스페인블루에 묵었던 커플입니다...^^;;
너무 좋았는데... 바쁘다보니 이렇게 늦게 남기게 되네요...^^
팬션을 너무 이뿌게 꾸며 놓으셔서 아직도 기억이 선하게남아요...
다음날 저희 데려다주시고 또 민둥산까지 데려다주셔서...너무 감사했어요...^^;;
중간에 경치 좋다면서 사진두 찍어주시구..
아쉬우건 저희가 차를 가져갔으면 참 좋았을텐데라 생각을 참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차가 없으니까 돌아다닐수 있는게 한정 되있어서..^^
그리고 카페에서 고양이들은 잘있나요??
두녀석다 너무 이뻐서 기억에 참 많이 남네여..^^
팬션은 저희가 가본곳중 감히 최고라 말할수 있을정도로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저희가 일년만나면서 11번째 팬션을 가봤는데 그중에 정말 최고였어요...
건물 디자인도 너무 멋지고...팬션크기도 사진으로 봤을때보다
훨씬 컸구요...건물안에있는 프로젝터 또한 좋았습니다...^^
아!! 그 뭐라고하지? 긴터널같은곳에서 뛸수 있게 만들어놓은것도 인상 깊었구요...^^
그리고 사장님의 친절함...또한 너무 감사했구요...
동굴에서 민둥산까지 거리 한시간정도 되는데...태워다주시고....ㅠㅠ
중간에 사진도 찍어주시고...ㅋㅋ
저희 커플 서울올라오면서 사장님 얘기 많이 했습니다..ㅋㅋ
너무 감사해요...
회사직원들이나 친구들한테 잘얘기 해놨으니까 많이 갈꺼에요...^^
참고로 민둥산...정말 죽는줄알았어요... 너무 힘든 산행길...
그래도 막상 정상오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또 시간날때 한번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건강하시구 번창하세요!!
아 그리구 사진 찍어주셨던거...
여기루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