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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도 있고 즐거움도 있고 수다도 있는 곳^^
박선화 조회수:146 112.167.229.134
2016-12-23 19:15:18
월 6일~7일 페라리 레드에 묵었던 커플입니다. ^^
락있수다에서의 즐거움을 뒤로 하고 어느새 일상으로 돌아온 저희들이에요.
남자친구는 안산에서 저는 부산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락있수다에서의 즐거움을 활력으로 하루 하루 지내고 있답니다.
 
남자친구와 장거리 연애를 하며 만남의 시간을 조금이라도 더 갖게 해 주었던 고마운 KTX가
"락있수다"까지 소개하는 바람에 KTX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네요. ㅎㅎㅎㅎㅎ
 
잡지를 보며 남자친구가 좋아하는 빨간색의 방과 락 음악이 있다는 것을 보고 "이거다!"하는 생각에 바로 예약을 했습니다.
 
정선에 도착하고 보니 아름다운 경치에 한 번, 시원한 레일바이크에 한 번,
락있수다 페라리 레드의 강하고 아름다운 색깔의 방과 독특한 디자인에 또 한 번 뜨헉 했답니다.
 
저녁을 먹으며 옆방에 묵었던 친절한 언니에게 폭립, 달래김치, 쌈 등등 맛난 음식을 얻어 먹어 너무 좋았어용!!
폭립 정말 쫄깃쫄깃하게 잘 구워졌더라구요!!  *ㅅ*
 
주말마다 열린다는 락 공연에 기대를 하고 갔던 터라 지금은 공연을 하지 않는다는 사장님의 말씀에 잠시 좌절했지만.....
저녁을 먹고 카페로 간 순간부터 햄을 볶기 시작했더랬지요.
 
본의 아니게 카페의 오픈행사에 함께 하게 되면서 광란의 밤은 시작되었으니....
사장님의 맨발의 베이스 기타 연주와 헤드뱅잉, 낮에 수영장에서 다이빙을 하는 바람에 팔꿈치를 다치신 원래는 신디 파트지만
아주 열정적인 드러머로 변신하신 남자친구와 이름이 똑같은 상우오빠(?)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남자친구의 헤드뱅잉,
알 수 없는 여인들의 괴성(?) 모든 것들이 너무 즐겁고 정말 뜨거웠습니다. ^^^^^^
 
평소 부끄럼도 많이 타고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지만 그런 저와는 정반대의 셩격을 지닌 남자친구의 사교적인 성격과
알고 봤더니 같은 성, 같은 이름의 우연들이 겹치며 더욱 친근하게 다가왔던 락있수다의 가족들..^^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심신이 많이 지쳐있었던 남자친구에게 무엇보다도 큰 선물이 되어주신 락있수다 가족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다음 날 아침 먹었던 사장님의 오빠라떼!! 정말 부드러운 목넘김과 쓰지도 달지도 않은 그 커피맛은 정말 짱짱짱이었어요.
그리고 남자친구 독특한 취향 맞춰주시려 애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조식도 너무 맛나서 정말 하나도 남기지 않고 싹싹 긁어먹고,
오후 네시까지 배가 고프지 않았다는 후문이.....ㅋㅋㅋㅋㅋ
 
10월 초대 꼭 해주세요!! 저희 안 불러주시면 저희끼리 짐 싸서 찾아갈꺼에요!!! ^^^^^
 
1박 2일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 어느 여행보다도 긴 여운이 남을 것 같습니다. 좋은 추억, 인연 너무 감사합니다.
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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